직접 경험한 탈모완치된 탈모치료방법 1탄 - 미녹시딜 사용방법과 부작용
미녹시딜을 꾸준히 사용하고 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지났으며 치료효과는 3개월때부터 나는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을 생산하는 회사는 여러곳이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대 약품 마이녹실, 미녹시딜 등 여러 국내제품이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KIRKLAND 입니다. 미녹시딜을 올바른 사용방법과 부작용 그리고 구입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미녹시딜 - KIRKLAND 사입니다. 독일사 것으로 사용합니다.
미녹시딜은 하루에 2mL 이상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침 저녁 두번을 1mL 씩 사용하면 됩니다.
미녹시딜을 구입하면 제품안에 스포이드가 있습니다. 이 스포이드에는 1.0mL 눈금 표시가 되어 있어서 1mL가 어느정도 인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스포이드를 사용해서 두피에 뿌리게 되면 약물이 흐르게 되서 골고루 제품을 바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건 사용하지 마시고 다이소에 가시면 작은 스프레이병을 하나 구입하세요 1000원에 판매합니다.
제가 구입한 스프레이병은 7번 뿌리게 되면 약 1mL 리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프레이병을 구입 후 물을 스포이드로 1mL 채운 후 병에 넣어주시고 몇번 뿌려야 1밀리리터
를 모두 사용하는지 확인하시면 더 정확하게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에 생명주기가 있듯이 머리카락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약 3개월까지는 영양이 부족하고 힘이없는 모발이 탈착됩니다.
미녹시딜을 뿌렸더니 오히려 더 많이 빠지더라 하면서 중지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지 마시고 3개월동안 꾸준히 바르세요. 그 이후부터 탈착되는 부분이 줄어들고 굵기가 있는 머리카락들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그외 사람에 따라 다모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의도되지 않는 부위에 털이 자라나는 건데요. 저도 다른 부위에 약간이 털이 자라나더라구요^^.
탈모 치료가 된다면 이 정도의 부작용은 봐줄만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의 역활은 영양공급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의 마지막 생명주기인 탈착단계가 늦게 되도록 해줍니다.
포타슘 개방으로 칼슘을 세포 밖으로 내보내서 모발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샴푸를 하고 완전히 물기가 없이 마른 상태에서 미녹시딜을 뿌려주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이면 효과가 떨어 집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드라이가 없는 상태로 건조하는것이 좋은데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드라이 합니다.
아침 , 저녁 두번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 이렇게 두번 사용합니다.
다만 미녹시딜의 끈적함이 있어서 기분이 상쾌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저는 해외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Qoo10 사이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할인가로 53.500원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1년치입니다.
이상 미녹시딜 사용 방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