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반자동 에스프레소(ECP35.31) 커피메이커 구매 후기 입니다
큰맘먹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데 캡슐로 된 네스카페 돌체를 종종 즐겨마셨습니다. 근데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한거죠
로스팅된 커피원두가 있어서 분쇄기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커피원두 분쇄기는 작고 이쁜것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판매가격은 179,000원입니다.
드롱기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의 사용법 입니다. 우측에 스위치와 카퓨치노 메이커 노즐이 있고 문탱그 수위 표시창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3가지 필터가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필터는 상단 케이스안 보관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긴한데 처음엔 그림만 보고 이해가 잘아되더라구요..
그냥 직접 해보시는것이 이해가 빠르더군요^^
비닐 포장으로 포장이 잘되어 온것 같아요
우측 부분입니다. 전원 스위치와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는 스팀 / 온수 다이얼이 있습니다.
뜨거운물이 필요할 때 이용해도 될것 같네요
원두 분쇄기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정말 분쇄가 잘되더라구요 ^^
분쇄기능도 기능이지만 이뻐서 산부분도 있습니다. ㅎㅎㅎ
원두 분쇄를 해보았습니다. 얼마나 잘 분쇠되겠어? 했는데 작은게 잘되더군요
우습게 보면 안되겠어요 ㅋㅋ
분쇄를 마친 모습니다. 너무 많이 갈면 커피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분쇄했습닏.
케이스를 열고 향기를 맡는순간 ~~~ 음... 좋더라구요
일반 머그컵을 기본으로 받칠수 있구요. 큰 머그컵인경우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는 받침 케이스를 제거하면 됩니다.
오~~ 커피가 나옵니다. 나옵니다....ㅎㅎㅎㅎ 이때 탄성을 질렀습니다.
반자동인란걸 잠시 잊어 버렸습니다. ㅠㅠ .. 왜 커피가 계속나오지?
멈출때가 된것같은데..하고 생각했었는데 반자동입니다. 직접 멈춰야 합니다. ㅠㅠ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해서 유유를 넣고 스팀으로 해서 거품질을 해봤습니다.
안되면 교환해야 하니까요?^^
결과는 마지막에..~~~ ^^
노즐 손잡이를 위로 올리면 뜨겁게 데기만 하고 내리면 거품이 생깁니다.
짜짠~~~! 드디어 완성 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
머신을 사용한 느낌은 깔끔한 디자인에 우유 거품도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소음이 좀 크네요
결과는 대체로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기분은 업되네요 나쁘지 않네요^^
이상 드롱기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구매후기였습니다. 즐거운 커피타임을 즐기러 가야겠어요
